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일 문제 (문단 편집) === [[사회적 거리두기]] === 사회적 거리두기, 그중에서도 [[사회적 거품]](5인 이상 집합 금지 등)이 필요한 이유를 이 논리로 설명할 수 있다. 집단 감염 문제 역시 사람들의 통념과 수학적 사실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. n명이 집합했을 때 전파 가능한 경우의 수는 [math(\mathcal{O}({n}))]이라 착각하기 쉽지만, 이 역시 실제로는 [math(\mathcal{O}({n}^{2}))]이다. 때문에 집단 감염 문제 역시 생일 문제로 환원된다. 2021년 3월 24일의 대한민국의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-19]] 누적 확진률 1.40%(약 1/70) 기준으로, 4명이 집합했을 때 집단 감염이 발생할 확률은 8.11%에 불과하지만, 1명만 추가되어도 확률은 5%p 넘게 뛰며(13.15%) 11명이 모인 경우에는 50%를, '''27명이 집합했을 때에는 99%를 초과'''한다. 게다가 일단 전파가 시작되면 의도치 않게 [[p-해킹|p 값 자체가 상승]]해 재전파 가능성 역시 커지게 되며, 결국 [[나비 효과|해당 모임 전체가 집단 감염]]될 수 있다.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은데, 예상보다 훨씬 적은 인원으로도 충분히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. ||<-2> '''전파 확률''' || '''0%''' || '''50%''' || '''99%''' || '''6-나인'''[*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1백만 분의 1 이하임을 의미, 방역 활동 없이는 전파가 확정적으로 일어난다는 의미이다.] || 1/확률 밀집 시 '''n-[[나인]]''' || '''비고''' (2021년 3월 24일 기준) || || 1.400% || 약 70명 중 1명 ||<|4> '''1명''' || 11명 || 27명 || 45명 || 15 나인 ||누적 검사수 대비 확진률 || || 0.261% || 약 383명 중 1명 || 24명 || 60명 || 103명 || 83 나인 ||수도권 무증상 확진률 || || 0.020% || 약 5,000명 중 1명 || 84명 || 215명 || 372명 || 1,085 나인 ||전체 인구수 대비 확진률 || || 0.012% || 약 8,300명 중 1명 || 108명 || 278명 || 480명 || 1,809 나인 ||전체 인구수 대비 실질 확진자 비율 || 이는 마스크 착용이나 손씻기, 집합 시간, 환자 완치 등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계산일 뿐이지만, 같은 조건 하에서는 밀집도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.[* 더불어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는 1:1 전파 확률 자체를 줄여준다.] 3밀(밀폐·밀집·밀접) 환경에서 집단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도 이 때문이고, 밀폐·밀접은 아니지만 [[가축수송(교통)|밀집 환경인 지하철에서 감염될 우려가 제기]]되는 것도,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것도 이 때문이다. 또한 혼자 있는 경우나 비대면 진행인 경우에는 [math({_{1}\textrm{C}_{2}})]의 값 자체가 0이기 때문에 (환경 자체가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지 않은 한) 가장 안전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